취약계층 400가구에 라면 나눔
입력 : 2023-10-05 17:35
수정 : 2023-10-05 17:40

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이 18일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농촌사랑기금 물품 전달식을 열고 라면 400상자(20개들이·6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라면은 안성1·2·3동 주민센터와 안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를 거쳐 지역 저소득층과 홀몸어르신 400가구에 나눠줄 예정이다.

오영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임직원과 합심해 열심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안성=최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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