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총장님 안습….ㅠ 지못미
‘농민신문’이 네이버 뉴스판 구독자 100만명 시대를 열면서 독자들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8월15일 창간일을 맞아 각계 대표 인사가 보내온 축하와 당부 메시지를 정리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네이버 뉴스판 100만 구독자 달성은 농업·농촌의 생생한 목소리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농민신문’의 열정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지역소멸·고령화 등 해결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급변하는 시대, 농민들이 농정 소식을 제때 받기 위해선 ‘농민신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네이버 뉴스판 구독자 200만, 300만명까지 영향력이 확대되길 기원합니다.
이준웅 한국언론학회장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국내 언론환경과 여론지형이 수도권·비농업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앞으로도 도시·농촌 간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미래에는 우리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환경이 지금과 달라질 겁니다. 미래 농업으로 가기 위해선 ‘농민신문’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농업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첨단 농업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우리 농업·농촌은 후계농·일손 부족, 에너지가격 폭등으로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합니다.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농민신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수해로 시름에 잠긴 농민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대책 마련에 일조한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도 힘써주길 바랍니다.
배일호 가수
‘농민신문’은 네이버 뉴스 콘텐츠 제휴를 계기로 온 국민에게 유익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와 ‘농민신문’이 협업한 트로트곡 ‘디지털청춘’도 농촌 곳곳에 디지털 바람을 일으켜 구독자 확대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임현식 배우
‘농민신문’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농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온 국민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신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