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조합원회원 15명과 학동마을서 마을주변 배수로 등 청소
전남 담양 봉산농협(조합장 박요진)은 청년조합원회(회장 신재성)와 함께 4일 봉산면 학동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사진).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봉산농협 청년농업인 약 15명이 동참해▲마을주변 배수로 정화 ▲하천 주변 풀베기 ▲각종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신재성 청년조합원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봉사하고 청년농업인으로서 지역의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요진 조합장은 “청년조합원들과 소통·협력을 강화해 농촌지역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원=양재미디어 기자 yjmedi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