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찾아 간담회 … 소통 강화
입력 : 2024-01-25 00:00
수정 : 2024-01-25 05:00

김종렬 NH농협 충북 청주시지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청주시 새농민회가 18일 오송읍 쌍청리에 있는 시설재배농가를 찾아 영농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애호박·쑥갓·상추 등 지역 농산물 출하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어려움을 들었다. 또 다음달 설을 앞두고 식품 안전과 성수품 수급 상황을 살펴봤다.

김 지부장은 “경영비가 상승하고 농촌 고령화로 영농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농민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계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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