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축산농협(조합장 이종범,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2018년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한 청주축협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건전 여신을 추진한 결과 2일 충북농협 최초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종범 조합장은 “앞으로 금융서비스를 향상하고, 농가 환원사업을 확대해 축산농민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황송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