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이 4월3일 디지털 세상으로 새롭게 도약합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바로 보고 바로 듣는’ <디지털농민신문>을 통해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농민신문>의 메인 기능은 고도화한 온라인 ‘지면보기’ 서비스입니다. 당일 발행한 신문을 기다림 없이 종이신문과 똑같이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작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면 확대와 클릭을 통해 큰 글자로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종이신문에선 볼 수 없는 차별화한 뉴스와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돈이 되는 농식품 유통과 영농 정보, 해외 농업 이야기, 오디오 인터뷰 등 20개에 달하는 별도 코너가 구독 회원에게만 공개됩니다.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도 체험해보세요. 최신 기술의 AI 음성이 라디오처럼 뉴스를 읽어줍니다. 매일 아침 7시엔 ‘오늘의 주요뉴스’ 10건을 콕 집어서 알려드립니다. 여기에도 음성 서비스가 적용돼 클릭 한번으로 주요 뉴스를 연달아 들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뉴스를 맞춤형으로 골라볼 수도 있습니다. ‘관심뉴스’ 서비스는 독자가 설정한 관심 지역·품목 등에 해당하는 기사만 모아서 제공합니다.

<디지털농민신문> 서비스 가입과 이용은 공식 출범일인 4월3일부터 가능합니다. <농민신문>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