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와 농협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찬언·하북농협 조합장)는 1일 NH농협 양산시지부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경남 양산갑)을 초청, 농정간담회를 열었다(사진).
간담회에는 김주양 본부장,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양산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활성화 방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에서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 의원은 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국회와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펼쳐 농민 실익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김광동 기자 kimgd@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