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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1-16 13:25
수정 : 2023-01-31 14:56
윤대통령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16개 시·도에 총 480만원 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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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12일 동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석해 고향기부제의 의의를 설명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새해 도입하자마자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윤석열 대통령이 동참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16개 시·도에 똑같이 기부한 것을 두고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고향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범위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재정이 열악한 농촌 지자체 등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부 통로를 연 것으로 올해 1월1일 전격 시행됐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날 농협을 찾아 고향의 지자체 등에☎ 기부금을 전했다.

○앞서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 

%반기문 전 유엔(국제연합·UN) 사무총장 &유명 인사들이 잇따라 기부에 ⅹ나서면서 고향기부제+ 붐은 각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6개 시·도>에서 보낸 답례품을 서울시(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재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고향기부제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면 어려운 지방 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안부와 각 지자체는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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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재미디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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