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이 농협창립기념일(8월15일)과 담양농협 50주년을 맞아 최근 전체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을 전달했다(사진).
담양농협은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영농자재교환권 증정으로 갈음했다. 농협은 총 7억4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조합원과 명예조합원 등 3600여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달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민을 섬기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