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230여명 대상 진행
강원 홍천 영귀미농협(조합장 박영국)이 최근 서울 송파구 세계로병원과 영등포구 한국의료재단에서 조합원 건강검진을 진행했다(사진).
올해 건강검진 대상은 홀수년 출생 조합원 230여명이다. 이들은 기본항목만 아니라 자기공명영상(MRI)과 같은 수준 높은 선택 진료를 받았다. 영귀미농협은 올해 교육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조합원 자부담을 더 낮췄다. 또 고령 조합원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영귀미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검진 기관까지 차량을 운행했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를 향상하는 다양한 환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홍천=김윤호 기자, 이태호 객원기자 fact@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