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농협(조합장 최동선)이 1월29일 서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본점에서 ‘사랑나눔 의료봉사’를 펼쳤다(사진).
2020년에 강북연세병원과 진료 협약을 맺은 임실농협은 이후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강북연세병원은 이날 조합원과 주민 400여명에게 관절염과 골다공증 등 진료활동을 했다.
최동선 조합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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