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지난해 상호금융 채권관리부문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지역 초우량 금융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부안농협은 1월27일 제51기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방현 농협경제지주 소매체인본부장으로부터 ‘2022년 상호금융 채권관리부문 전국 대상’을 받았다(사진). 이는 철저한 관리로 연체율을 4.15%에서 0.72%로 낮춰 전국 1위를 달성한 결과다.
김원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안=박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