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강호동 회장 사진

‘농업인과 함께, 온 국민과 함께’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농민신문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농민신문> 은 1964년 8월15일, ‘농민의 험난한 길을 밝혀줄 횃불로서, 농민이 의지할 정신적·문화적 광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WTO 농업협상, FTA 체결 등 한국농업 격동의 순간마다 농민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정론지로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2014년, 창간 50주년을 계기로 <농민신문> 은 ‘농업인과 함께, 온 국민과 함께’란 기치 아래
국민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모바일로 뉴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농민신문> 을 출시, 미디어 융합 시대에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제 <농민신문> 은 지난 60년의 성과 위에 변화와 혁신을 더하여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농민신문> 이라는 ‘창’을 통해 서로를 볼 수 있도록 도농 간 상생협력에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고향의 맛과 멋을 즐기는 농촌여행이 궁금할 때,
열정 넘치는 농민들과 농업‧농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
언제든지 <농민신문> 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민신문사 회장 강호동
강호동